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파리에서는 미스터리와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할로윈이 열립니다. 파리 전역에서 할로윈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크고 작은 공포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멋진 드레스 파티부터 몰입형 체험 및 기타 이벤트까지, 할로윈은 무서운 신화와 전설의 중심에 있는 무서운 음식으로 배를 채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
박물관도 이 멋진 계절 축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유령이 나오는 박물관에서 특별한 밤을 보내고 싶으신가요? 파리의 로댕 박물관이 할로윈 당일 저녁에 '웰컴 투 지옥' 행사를 준비하면서 이런 경험을 선사할 거예요. 2024년 10월 31일, 이 매력적인 박물관이 변신하여 박물관의 유령들을 만날 수 있는 몰입감 넘치는 여정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 오싹한 문화 모험의 출발점은 어디일까요? 유명한 조각 정원에서 만날 수 있는 오귀스트 로댕의 인상적인 작품인 라 포르트 드 랑페르가 그 출발점입니다.
높이가 6미터가 넘는 이 아찔한 작품을 올려다보면 겁이 나지 않을 수 없어요. 이 강렬한 작품은 200개 이상의 인물이 섬뜩한 발레로 얽혀 있으며, 생각하는 사람, 세 개의 그늘, 키스 등 친숙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이번 할로윈에는 이 기념비적인 조형물이 주목을 받고 있으니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참고: 이 어드벤처는 13세 이상에게 권장되며 예약은 필수입니다 (10월 11일에 티켓이 오픈됩니다). 그러니 지체하지 마시고 잊지 못할 하룻밤을 위해 지금 바로 티켓을 예매하세요!
날짜 및 영업 시간
에 2024년10월31일
부터 오후07시00 에 오후11시00
위치
로댕 박물관
77, rue de Varenne
75007 Paris 7
액세스
메트로: 바렌(13호선) 또는 인발리드(13호선, 8호선) RER: 인발리드(C호선)
요금
Tarif Réduit : €15
Tarif Adhérent : €23
Plein Tarif : €27
공식 사이트
www.musee-rodin.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