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가 디자인한 올림픽 및 패럴림픽 메달과 루이 비통이 디자인한 메달 및 성화 트렁크에 이어, 이제 프랑스 대표팀의 의전복이 공개될 차례입니다 ... 2024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막식에서 선수들은 LVMH 그룹의 일원이자 파리 2024의 프리미엄 파트너인 베를루티가 제작한 의상을 입게 됩니다. 수준 높은 장인 정신과 스포츠 명성이 완벽하게 결합된 브랜드입니다.
1895년 파리에서 창립된 이래 프랑스(및 이탈리아) 패션을 대표하는 보석 같은 브랜드인베를루티는 2024 파리 올림픽과 연계하여 다시 한 번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베를루티는 프랑스 올림픽 운동의 주요 인사들과 협력하여 우아하고 프랑스적인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한 후 이탈리아 공방에서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선수들은 물론 디자이너 카린 로이펠트 등 영향력 있는 패션계 인사들과 협력하여 모든 체형과 모든 순간에 어울리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1,500벌의 의상을 제작했습니다. 미드나잇 블루 울 소재의 디너 재킷에는 프랑스 국기 색상을 모티브로 한 숄 칼라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면과 실크가 혼방된 흰색 셔츠를 입게 됩니다. 한편 여자 선수들은 밴드 팬츠와 실크 랩 스커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선수들은 프랑스 컬러로 재해석된 상징적인 섀도우 스니커즈를 신게 되며, 여성 선수들은 브랜드의 유연한 모카신인 로렌조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베를루티는 미적 감각을 넘어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접근 방식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식물 종과 휴면 재고에서 추출한 소재를 선호하고, 사용된 모든 자원의 인증을 보장함으로써 보다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노력을 보여줍니다.
베를루티는 이 특별한 의상을 통해 스포츠뿐만 아니라프랑스의 생활 예술을 기념합니다. 탁월함과 세련미의 상징인 이 의상은 프랑스 패션의 국제적 영향력과 프랑스 선수들을 이끄는 경쟁 정신을 구현합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챔피언들은 베를루티의 유산과 프랑스 패션의 깃발을 들고 런웨이와 레드카펫에서 빛을 발할 것입니다.
공식 사이트
www.berlut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