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올림픽 양궁에서 우승한 것은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장 샤를 발라동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오랜만입니다. 그리고 이제 프랑스 남자 대표팀이 2024년 7월 29일 월요일,에스플라나드 데 인발리드에서 막강한 한국 대표팀을 꺾고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장 샤를 발라동 (위에서 언급한), 토마스 시로, 밥티스트 아디스는 이번대회 우승 후보 들을 5-1로 꺾는 반가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17세)인 밥티스트 아디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국 선수들을 상대로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팀 덕분" 이라고 프랑스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밝힐 정도로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프랑스 메달리스트들은 이 글을 쓰는 시점 기준으로 단 하루 만에 6개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멋진 하루를 보냈습니다. 올림픽 광풍이 계속되고 있는 레블뢰 선수단 여러분, 축하합니다!
파리 2024: 장애인 양궁 경기를 언제, 어떤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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