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금메달 2개, 카누와 펜싱에서 각각 1개씩 총 8개의 메달을 따내며 돌풍을 일으켰던 프랑스가 이번에는 BMX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7월 31일 수요일 콩코드 광장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종목에서 안토니 장장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프랑스 선수는 한 단계 더 나아가 BMX 역사상 최초의 프랑스 올림픽 챔피언이 되기를 바랐지만, 26세의 그는 2021 도쿄 올림픽에서 7위에 그친 것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세계 랭킹 1위이자 이미 세 번의 유럽 타이틀을 거머쥔 안토니 장장에게는 큰 진전입니다.
안타깝게도 앤서니 장은 이날 오후 경기 초반에 넘어졌고, 빠르게 자전거에 복귀했지만 100점 만점에 93.76점을 기록해 아르헨티나의 호세 토레스 길(94.82/100점)과 영국의 키어런 대런 데이비드 라일리(93.91/100점)에 이어 3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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