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가 꺼진 후에도 파리는 올림픽 정신의 막이 내리지 않습니다!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샤를드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그리고 2024년 9월 9일과 10일에 다시 한 번 독특한 쇼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재능 있는 안무가 무라드 메르주키가 이끄는 두 팀의 힙합 댄서들이 탑승 라운지에 불을 밝히며 2024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흥겨움을 출국하는 승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입니다.
메르주키는 힙합과 현대무용 동작을 결합한 안무에 올림픽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복싱 어퍼컷, 농구 드리블 등의 제스처를 가미해 안무를 구성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구트 도르 지역의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각국 대표단의 국기를 패치워크한 반짝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합니다.
루아시 공항에는 23만 명, 오를리 공항에는 11만 명의 승객이 예상되는 이 환송 댄스는 올림픽의 창의성과 동료애 정신에 대한 헌정입니다. 단순히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을 넘어 올림픽 기간 동안 파리를 흥분시켰던 에너지와 기쁨, 화합을 모든 여행객에게 전하는 축제의 막간 공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