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유도, 탁구, 펜싱, BMX의 뒤를 이어 클라이밍도 팬 존과 텔레비전 스크린 뒤에서 수많은 프랑스 팬들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24년 8월 5일부터 10일까지 부르제 경기장에서 열리는 클라이밍은 스피드 종목과 볼더링/고난도 복합 종목으로 나뉘어 멋진 스포츠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프랑스가 클라이밍에서 하나 이상의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까요? 당분간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나오지 않았지만, 스피드 종목의 바사 마웸 , 8월 5일 복합 클라이밍 종목의 잠정 선두인 샘 아베주, 볼더링/난도 복합 종목에서 첫 올림픽에 출전하는 젊은 선수 오리안 베르통 등 여러 프랑스 선수들이 주목할 만한 선수들입니다.
프랑스의 클라이머 오리안 베르토네도 19세의 나이로 이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리안 베르토네는 강력한 상대들과 맞붙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프랑스 클라이머는 최근의 활약에 힘입어 시상대에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레위니옹 출신의 이 선수는 12살의 나이에 최연소로 V14 볼더를 등반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2022년 뮌헨에서 열린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오리안 베르토네는 볼더링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3년에는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 클라이밍 선수권 대회에서도 볼더링 은메달을 획득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 대한 우리의 희망: 메디 샬크, 오리안 베르토네와 함께하는 클라이밍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이 종목에서 메달을 따는 것을 목표로 하는 클라이머이자 올림픽 선수인 메디 샬크와의 인터뷰를 읽어보세요! 또한 이미 출전권을 획득한 오리안 베르토네와도 이야기를 나눕니다. [더 보기]
오리안 베르토네의 등반을 어느 채널, 어느 날, 몇 시에 시청할 수 있을까요? 여자 종목은 8월 6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됩니다. 그리고 8월 10일 10시 15분(볼더링)과 12시 35분(난이도)에 예정된 결승전에서 오리안 베르토네를 만나보세요.
프랑스 텔레비전 그룹 채널인 프랑스 2, 프랑스 3, 프랑스 5에서 등반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