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프랑스 육상 대표팀의 메달 부족을 한탄해왔는데, 오늘 저녁 여자 100m 허들에서 시레나 삼바 마옐라가 2위를 차지하며 프랑스 대표팀은 트랙에서 한 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해설자들은 처음에 그녀가 올림픽 챔피언이라고 믿었지만, 파리에서 열린 첫 올림픽에 출전한 23세의 프랑스 여성은 결국 2위를 차지했습니다. 12초 34의 기록으로 미국의 마사이 러셀에 불과 100분의 1 차이로 뒤졌고, 12초 36의 기록으로 시상대에 오른 동포 자스민 카마초-퀸에 앞서 올림픽 준우승자가 되었습니다.
2024년 로마에서 열린 유럽 100m 허들 우승, 2023년 프랑스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 같은 거리에서 우승하는 등 이미 많은 업적을 쌓은 챔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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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사적인 성과로 프랑스는 59번째 메달과 22번째 은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국가 순위 5위로 올라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