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날 시계가 앞으로 이동하여 이제 종말까지 89초를 남겼습니다.

게시자 Graziella de Sortiraparis · 사진 출처 My de Sortiraparis · 에 게시됨 2025년1월30일오전09시50
최후의 날 시계에 따르면, 2025년 초 지구 종말이 89초 앞으로 다가왔으며, 이는 역대 자정에 가장 근접한 시간입니다. 가상이지만 무서운 시계인 최후의 날 시계는 원래 핵폭탄의 출현과 함께 외교적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였습니다. 똑딱, 똑딱...

최후의 날 시계를 업데이트하는 전문가 그룹의 기자 회견이 2025년 1월 28일에 열렸습니다. 세상의 종말에 가까워지는 초가 움직이지 않았던 작년과 달리, 최후의 날 시계는 1초가 증가하여 종말까지 89초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와 가자지구에서 계속되는 분쟁과 트럼프의 집권,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자정에 가까워졌습니다.

미친 미치광이들이 모인 단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원자과학자회에는 13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있습니다. 2020년, 원자 과학자 회보의 사장 겸 CEO인 레이첼 브론슨은"이제 세계와 재앙 사이의 시간은 시간이나 분이 아닌 초 단위로 표현된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우리는 지구 종말까지 100초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두 차례 핵폭탄이 투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계는 23시 53분을 가리키며 자정을 종말의 시간(둠스데이)으로 표시했습니다. 그러나 둠스데이 시계 프로젝트는 원자력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인류의 발전으로 인한 생물학 무기 개발, 군사 기술, 기후 변화도 고려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보건 위기, 이란의 핵 선언, 만년설이 녹아내리는 상황에서 레이첼 브론슨은 수십 년간 잘못된 관리로 인해 여러 국가가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것을 목격했다고 설명합니다. 그녀는 자국민이 직면한 최악의 위험에 대비하지 못한 각국 정부를 비난하며, 임박한 재앙을 경고하기 위해"시간표를 앞당기는 것은 전문가들이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는 결정"이라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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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단어 : 세상의 종말, 뉴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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