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동안 70,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설문조사에 응답한 걷기 좋은 도시 지표는 보행자가 도시 공간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최근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설문조사는 프랑스의 4,600개 이상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중 상당수가 일드프랑스 지역에 속해 있습니다. 그 결과 일드프랑스 지역의 도시와 마을에서 보행자를 위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파리의 경우 보행자의 안전, 포장 도로의 공간, 포장 도로의 자전거 도로 통과 등의 측면에서 보행자가 가장 편안하지 않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닙니다. 실제로 파리는 이 걷기 좋은 도시 지표에서 6.5/20점이라는 초라한 점수를 받았지만, 2021년에는 8.1/20점으로 전반적인 인상이 좋았습니다. 설문 응답자의 99%가 도시 지역에서 걷는 도시에서 수도 보행자의 일상 생활을 강조하는 문제를 더 대표적으로 반영하는 것을 찾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보행자와 스쿠터, 스케이트보드 또는 자전거 사용자 간의 충돌 빈도는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입니다. 실제로 설문조사에 참여한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파리에서 걸어서 이동하는 것이 매우 불쾌하고 쉽지 않다고 답했으며, 걷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많은 파리 시민들은 역과 대중교통 정류장 주변에서 보행자 접근이 더 쉬워지고, 자전거와 스쿠터가 보행로와 분리되기를 원합니다.
이 지표는 각 도시를 0~20점 (20점 만점)으로 평가하여 걷기 좋은 도시를 의미하는 A +부터 보행자 인프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도시를 의미하는 G까지 다양한 범주로 분류합니다. 파리는 낮은 F 등급을 받았지만 다른 일드프랑스 도시들은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나머지 일드프랑스 지역에서는 마그니레하모가 평균 14.59/20점으로 유일하게 A+ 등급으로 분류되어 이 지역에서 가장 걷기 좋은 도시라는 타이틀을 유지했습니다. 에손에서는 92년 오드세느의 슈소, 이벨린의 베르사유,아스니에르 쉬르세느와 함께 보할란 마을도 칭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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