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월 14일이 되면 프랑스 전역이 축제의 리듬에 맞춰 들썩이는데, 바스티유의 날이기 때문이죠. 7 월 13일부터 14일 사이에 열리는 이 전통 축제에서는 에펠탑에서 발사되는 상징적인 불꽃쇼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콘서트, 공화당 피크닉, 그리고 유명한 소방관 무도회를 비롯한 인기 있는 무도회도 열립니다.
프랑스에서 7월 14일이 공휴일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공휴일의 역사와 유래
매년 7월 14일, 프랑스는 은행 휴일을 기념합니다! 하지만 1789년 7월 14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확히 기억하시나요? 그리고 언제 7월 14일이 공휴일이 되었는지 알고 계신가요? 저희가 알려드리겠습니다. [더 보기]
파리 지역 곳곳에서 프랑스 공휴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코뮌이 자체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 집 근처에서 프로그램을 즐기거나 일드프랑스 지역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대중적이고 예술적이며 보헤미안적인 분위기로유명한 센 생드니의 몽트뢰유 마을은 축제의 기회를 놓치지 않아요. 교외에 위치한 이 마을은 매년 페트 내셔널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개최합니다. 축제 기간 동안 도시 곳곳에 있는 테라스와 황무지를 활용하고, 녹색 공원, 가족 친화적인 장소, 활기찬 제3자 행사장을 찾아보세요.
몽트뢰유에서 열리는 2024년 페트 내셔널의 프로그램에는 전통 소방 관 무도회가 포함되어 있어요! 2024년 7월 13일, 파스퇴르 거리의 소방서 중심부에서 24번째 소방 및 구조 중대의 대원들이 무도회를 개최합니다. 저녁 6시부터 DJ, 푸드 트럭, 바, 기타 맛있는 음식이 준비되어 파티가 시작됩니다. 올빼미족의 마음을 사로잡을 무료 저녁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