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구, 연인 또는 혼자 여행하는 분들을 위한 작은 휴가를 위해 파리-방콕 항공편 또는 RER D 노선을 타고 세느-에-마르네로 향하는 것을 잊지 마시고, 가방 (배낭)을 챙기고 티켓( 나비고 패스)을 챙기세요. 누구나 리우생-무아시 역에서 하차하면 이 지역에서 가장 특이한 장소 중 하나인 왓 탐마파팁까지 도보로 15분이면 도착합니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충분한 무료 주차장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파리에서 단 1시간 만에 태국으로 떠나는 여행: 세느-에-마르네 중심부에 위치한 샤토 드 루니에 있는 동남아시아에서 곧장 도착한 듯한 탑, 왓 탐마파팁이 약속하는 여행입니다. 수천 개의 금빛 불상, 푸른 산책로, 정원, 불교 사원이 어우러진 이곳의 분위기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불교 신자든 아니든 상관없이 누구나 (연중무휴, 토요일과 일요일만) 예약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샤토 드 루니에 위치한 사원은 신발을 벗고 정숙을 지키기만 하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테이블과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며, 겨울에는 지붕이 있는 식사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태국 길거리 음식 축제에서는 팟타이, 찹쌀 소고기 스테이크, 포, 전통 닭날개 튀김, 에그롤 등 모든 메뉴가 6유로(한화 약 7만 원)로 저렴하게 제공되니 점심 식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죠. 줄을 서서 현금이나 런치 바우처(참고: 은행 카드 사용 불가)를 "음식" 또는 "음료" 바우처(€2)로 교환한 다음 원하는 가판대 앞에 줄을 서기만 하면 됩니다.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 저렴한 가격, 푸짐한 양: 이동 중에도 신선하고 맛있는 점심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조합입니다.
단맛을 원한다면 코코넛 밀크와 잘게 썬 망고를 곁들인 전통 찹쌀밥이나 참깨를 곁들인 훌륭한 질경이 튀김을 선택해 보세요. 음료로는 아이스티, 콜라 등 클래식한 탄산음료나 더운 날씨에는 아이스티와 아이스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배를 채우고 나면 공원의 산책로를 거닐며 그네를 타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정원에 흩어져 있는 철학적 명언을 생각하며 현재의 순간을 온전히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보세요. 정원에 있는 그림 같은 작은 오두막에서 향을 피우고 소원을 비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번 주말에 일드프랑스 지역의 중심부에 있는 태국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3년5월6일 까지 2027년12월26일
위치
왓 탐마파팁 더 샤토 모이시 크라마옐
243 Rue des Marronniers
77550 Moissy Cramayel
요금
Boissons : €2
Plat : €6
공식 사이트
www.face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