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 파리는 모두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새로운 문화 정원인 라 파셀(La Parcelle)로 꽃을 피울 것입니다. 이웃 19M이 시작한 이 새로운 녹색 에덴동산은오베르빌리에와 파리 지역, 도시와 자연 사이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4,220㎡에 달하는 이 식물원은 베르제르 우르벵 협회와 협력하여 원예에 중점을 두고 계절에 따라 진화할 예정입니다.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원예,꽃 예술,텃밭 가꾸기 워크숍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온실, 꽃 농장, 교육용 채소밭, 어린이 놀이 공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라 파르셀에는 녹지 말고도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문화의 요새이기도 하죠. 센트콰트르-파리, 라 코르베, 푸쉬, 라 스테이션-가르 데 마인 등 지역 문화 단체의 후원 아래 엽록소 빛깔의 이곳은 시각 예술 설치, 사운드 오브제 및 공연, 콘서트, 창작 워크숍 및 기타 주말 행사를 위한 환영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가장 다양한 형태의 예술적 표현이 한데 모이는 교육적 소명을 지닌 진정한 탐험의 장입니다.
라 파르셀은 지역 주민, 지역 노동자, 갤러리 뒤 19M을 지나가는 산책객들의 안식처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마시고 포르트 도베르빌리에의 새로운 녹색 보석의 중심인 이곳에 오셔서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식물의 생명을 발견해보세요!
위치
라 파셀
22 Place Skanderbeg
75019 Paris 19
액세스
RER E 로사 공원 또는 지하철 12호선 프런트 포퓰레르
요금
무료 활동
공식 사이트
www.le19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