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남서부의 수상 시장은 노트르담 드 파리 맞은편에 위치한 몬테벨로와 투르넬 부두에서 유쾌하고 축제적인 행사를 개최해 왔습니다. 하지만 올해(2024년)는 패럴림픽 개최로 인해 이 특별한 행사가 열리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 미식 행사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소개합니다: 3일 동안 푸아그라, 오리 가슴살, 과일, 샤셀라, 햇볕을 받은 채소, 와인 및 기타 별미 생산자들이 센 강 부두에서 현지 특산품을 시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총 40개 이상의 생산자가 맛있는 현지 농산물을 시식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리고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집에서 약간의 쇼핑을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여기에는 보통 매일 6톤이 넘는 과일이 무료로 제공되며,에스파스 뒤 구(Espace du Goût )와 레스토랑인 메종 미쿨로(Maison Micouleau )는 퀘 드 라 투르넬(Quai de la Tournelle)에서 남서부 지역의 전형적인 요리를 준비합니다.
마르셰 플로탕 뒤 수드-오에스트는 남서부의 유쾌함과 축제 분위기로도 유명한데, 반다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추고 재즈와 라틴 음악의 미니 콘서트를 즐기며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제공되는 아페리티프에 건배를 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