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투앙의 88번지 로지에 거리에 위치한 그래피티 협회의 베이스 캠프인 갤러리 아마라쥬는 퓌스 드 생투앙의 상징적인 그래피티 및 거리 예술 갤러리입니다.
구상 미술과 캘리그래피 그래피티의 교차점에서 셰이 메스와 조케이 오너는 독특한 시각적 대화를 선보입니다. 그들의 작품은 표현적인 초상화와 예술적인 레터링의 시너지 효과를 기념하며 삶과 생각의 파편을 만들어냅니다.
프랑스계 모로코 출신 아티스트인 샤이 메스는 육체와 정신의 깊은 관계를 탐구하는 생동감 넘치는 여성 초상화로 유명합니다. 색채와 감정이 풍부한 그녀의 그림은 보편적인 이야기를 전달하고 인간 경험의 이중성을 포착합니다.
그래피티 운동의 예술가인 조케이 오너는 캘리그래피와 그래피티를 작품에 통합합니다. 그는 노래 가사와 문학 텍스트를 사용하여 단어가 역동적이고 표현적인 형태가 되는 작품을 만듭니다. 그의 작품은 추상화와 도시 시의 융합을 반영합니다.
'조각' 전시에서는 초상화와 레터링의 시적 공생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차원을 선보입니다. 개인 작품은 내면의 깊은 대화를,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두 창조적 정신의 시너지와 교감을 담아냅니다.
6월 6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갤러리 아마라지에서는 '파편'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셰이 메스와 조케이 오너의 작품을 중심으로 재능 있는 영국 가수 리아 마더실(Rhia Motherseal)의 친밀한 콘서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시각적 작품과 리아의 감미로운 멜로디가 어우러진 이 예술적 조합은 더욱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친근하고 영감을 주는 분위기에서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6월 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6월 9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번 전시회를 맞아 아마라주 갤러리와 그라파르트 협회는 생투앙 지역 젊은이들의 오클랜드 어학연수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빈티지 가구와 의류 판매를 통해 지역 자선단체인 93AK를 후원하는 '브라드리 솔리다이어'를 개최합니다.
주말 프로그램에는 라이브 페인팅 세션, 그래피티 워크숍, 요가, 댄스 공연, 무료 가이드 투어, 포스카와 협업한 공동 작품 제작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4년5월31일 까지 2024년6월16일
위치
아마라지 갤러리
88 Rue des Rosiers
93400 Saint Ouen
요금
무료 활동
공식 사이트
www.graffart.fr
Instagram 페이지
@galerie.amarr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