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그랑 팔레 이메시프가 한국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특히 디지털 아트 센터에서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열리는 새로운 무료 전시를 통해 한국 작가 10명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디코딩 코리아 전시회는 한국의 현대미술 작가 10명이 모여 그들의 일상, 두려움, 희망, 그리고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독창적인몰입형 디지털 작품을 통해 들려줍니다. 이 전시회는 가상현실, 인공지능 (AI), 매핑을 결합하여 지구 끝에서 한국 문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1960년대와 1990년대 사이에 태어난 이 전시의 작가들은 큰 변화를 목격했습니다. 정치, 전쟁, 문화, 기술 혁명 등 수십 년 동안 한국은 엄청난 변화를 겪었습니다.
그랑 팔레 이머시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은 남북한 간의 긴장, 대한민국을 변화시킨 산업화와 신기술, 미지의 예측 불가능한 미래의 불확실성, 습관을 변화시키는 생태 및 사회 변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의 풍요로움과 모순, 복잡성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예술가들은 그들의 현대성만큼이나 그들의 역사를 강조하는 동시에 그들의 재능과 창의성, 독특한 세계를 강조합니다.
이 작품들은 형식과 내용 모두 놀랍습니다. 밝은 색상은 괴물을 숨기고, 세상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드러나고, 화면에서 깊은 토론이 이루어지고.... 특히 저희는 우리를 불안하고 매혹적이며 무서운 꿈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가상현실 설치물을 테스트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 전체를 요약하는 재미있고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올 여름, 그랑 팔레 이머시프 디지털 전시와 함께 한국을 '디코딩'해 보세요.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4년7월26일 까지 2024년8월25일
위치
그랑 팔레 이머시프
110 Rue de Lyon
75012 Paris 12
액세스
지하철 1, 5, 8호선 "바스티유" 역
요금
무료 활동
공식 사이트
grandpalais-immersif.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