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미셸 바솜피에르의 동물 피규어가 오스만 지구와 로사 봉헤르에 이어 파리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찾았습니다 . 이번에는 2024년 10월 16일까지오페라 가르니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인터컨티넨탈 파리 르 그랑에서 파리 시민과 방문객 모두를 '두쑤르 애니멀' 전시로 초대합니다.
WWF와 함께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이 전설적인 파리의 호텔 문을 열고 미셸 바솜피에르가 조각한 동물들을 만나도록 초대합니다. 정문부터 거대한 유리 지붕까지 청동 또는 카라라 대리석으로 제작된 17개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그중 두 작품은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고릴라, 판다, 곰, 말, 코끼리, 심지어 고양이까지 무대를 공유하며 감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발 동물원에서 프랑스 최초로 태어난 판다를 연상시키는 어미 판다와 새끼 판다를 그린 '위안 멩' 등 일부 작품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전시회에 맞춰 2024년 10월 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호텔 살롱 베를리오즈에서 특별 강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 날 저녁에는 미셸 바솜피에르가 진행을 맡고, 선원 이자벨 오티시에 (WWF 명예회장)와 영화감독 로랑 게슬린이 참석해 다큐멘터리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조각가 미셸 바솜피에르도 라이브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무료 이벤트는 사전 등록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