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의 전문성을 기념하는패션 전시회인 '마음에서 손까지'가 2025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파리 그랑 팔레에서 개최됩니다. 밀라노에서의 성공에 이어 빛의 도시 파리가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의 화려한 세계를 10개의 방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곳에서 각 작품은 영감의 감성과 수공예의 전문성이 만나는 이탈리아 하우스의 영혼으로 향하는 관문이 됩니다.
이번회고전은 알타 모다, 알타 사르토리아, 알타 지오이엘리아 컬렉션의 상징적인 작품에 경의를 표하는 매혹적인 여정을 따라 꿈의 스케치부터 세심한 실현까지 두 쿠튀리에의 창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초대장입니다. 각 방은 놀라운 배경을 배경으로 장인들의 꿈이 한 땀 한 땀 현실로 바뀌는 공방의 한가운데로 방문객을 안내합니다.
이 미적 여정은 또한 이 하우스의 진정한 뮤즈인 이탈리아 문화에 대한 활기찬 찬가이기도 합니다. 예술과 건축에서 영화, 오페라, 지역 민속에 이르기까지 전시의 각 단계는 대조로 가득한 열정적이고 연극적인 이탈리아의 다양한 면모를 탐구합니다. 각각의 자수, 모티브, 보석 뒤에 도미니코와 스테파노는 색채와 개성이 넘치는 '돌체 비타'인 조국 이탈리아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선언을 담았습니다.
돌체 가바나 패션을 모든 각도에서 살펴보고 싶다면 2025년 그랑 팔레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