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카데로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소피텔 파리 볼티모어 투어 에펠 호텔의 레스토랑인 로드디스 파리 클럽은 파리에서 영국의 작은 조각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영국 클럽 분위기와 건축가 마이클 말라퍼트의 (매우) 세심한 장식이 돋보이는 이 우아한 주소는 여러 공간, 경기를 볼 수 있는 대형 스크린이 있는 하루 종일 영업하는 바, 낮에는 아늑하고 밤에는 타미세 (알겠어요?)가 있는 레스토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말굽 모양의 바에는 앵글로색슨풍으로 재탄생한 칵테일이 줄지어 있는데, 여기서는 영국식 코티지 스프리츠(20유로)를 맛볼 수 있어요. 작은 메뉴에는 루벤 파스트라미 (€20), 랍스터 롤 (€32), 콥 샐러드(€20), 클럽 샌드위치 (€24) 등 평소 즐겨 찾는 인기 메뉴가 있습니다.
레스토랑의 메뉴는 알랭 뒤카스와 헬렌 드로즈의 주방에서 일한 28세의 야신 리아히 셰프의 지도 아래 더욱 정교해졌어요. 앵글로색슨 대학의 전형적인 모티브인 코냑 줄무늬 연회장에 편안하게 웅크리고 앉아 이 시크한 문화의 충돌을 발견할 시간입니다.
샴페인 젤리를 곁들인아보카도와 새우 (21유로), 제철 야채를 곁들인 편안한 수프 오 그라탕 (19유로), 마늘 한 조각과 치즈 토스트, 트러플을 곁들인 체다 크로켓 (23유로): 파리 지역의 짧은 회로에서 프랑스 제품으로 준비한 클래식은 성공적이에요.
나머지 메뉴는 가볍게 튀긴 피쉬 앤 칩스 (26유로), 버튼 버섯, 체다 치즈, 파슬리 소스를 곁들인 투르테(25유로), 완벽하게 숙달되어 의심할 여지 없이 Lordy's의 강점인 양 어깨살 콩피 (34유로)와 전형적인 영국식 민트 쥬스가 포함된 영국식 메뉴와 똑같이 영국식입니다.
몽블랑에 오르고 싶은 기분이 든다면 거대한 순대 (14유로)나 뉴욕 치즈 케이크 (14유로)도 좋은 선택입니다. 또는 크렘크루를 곁들인 작은 사과 타르트 (14유로)나 거대한 쿠키 (14유로)는 회색빛 영국 하늘 아래에서 점심을 마무리하는 완벽한 방법입니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마다 Lordy's의 LPC 바에서는 유명 양조장과 함께 영국식 애프터워크를 선보입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오리지널 칵테일, 그날 저녁에 제공되는 위스키로 만든 애피타이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음악적 분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리의 영국 레스토랑, 영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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