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부터 14호선 이용객은 생드니-플리엘에서 오를리 공항까지 단 40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노선을 따라 7개의 새로운 역이 개통되었지만 빌주이프 - 구스타브 루시 역은 현재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8번째이자 마지막 역은 언제 개통될 예정일까요? 그리고 왜 다른 7개 역과 동시에 개통되지 않았을까요? 저희가 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하철 14호선 연장 개통이 며칠 앞으로 다가오면서 파리 지역의 많은 사람들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소시에테 데 그랑 프로젝트는 건축가 장 폴 비기에와 에바 조스핀을 비롯해 여러 선출직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스피탈 비셰트르 역의 '공개'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작가는 역 외벽에 약 8미터 높이의 기념비적인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저희가 현장에 가서 그 모든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