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라치다 다티 문화부 장관은 1,000m² 규모의 힙합 및 도시 문화 전용 공간인 '프리스타일 빌레트 - 메종 데 컬처 어바인'의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파리 19구에 위치한 구 파빌롱 빌레트(Pavillon Villette)를 완전히 개조한 이 공간은 2025년 가을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거리 예술 팬 여러분, 컬러 페스티벌이 파리드 루에다의 예술적 연출 아래 새로운 전시를 선보입니다. 브라질에서 멕시코에 이르는 남미 거리 예술가들의 세계로 뛰어들어 새롭게 다시 시작해보세요. 2025년 2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열리는 이 흥미진진한 전시회에 여러분을 샹피뉴로 초대합니다.
1986년 9월 17일, 파리는 다시 한 번 렌느 거리에서 테러 공격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2주 동안 레바논 헤즈볼라를 대신해 활동하는 친이란 테러 네트워크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테러가 수도 파리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었죠. 타티 상점 밖에 설치된 폭탄으로 7명이 사망하고 55명이 부상을 입으며 '검은 9월'은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