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파르나스 지구는 영화를 보러 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고몽 파르나스(Gaumont Parnasse )부터 아트 하우스로 분류되는 7 파르나시엥(7 Parnassiens ), MK2 파르나스(MK2 Parnasse) 등 여러 영화관이 이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파리6구의 몽파르나스 대로에 있는 독립 영화관인 르 브레타뉴 ( Le Bretagne )도 이 지역에 있습니다. 하지만 풍요로움 때문인지 르 브레타뉴는 더 이상 관객을 끌어들이지 못하고 11월 14일에 영원히 문을 닫았습니다.
1961년 조셉 리트만이 설립한 이 아트 하우스 영화관은 800석 규모의 파노라마 스크린을 포함해 2개의 스크린을 갖추고 있었으며, 파리에서 그랑 렉스와 UGC 노르망디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영화관이었습니다.
수십 미터 떨어진 곳에 파르나스 극장과 고몽 미라마 극장을 소유하고 있는 파테는 이 건물을 어떻게 활용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브랜드의 경우 영화관으로 되돌릴 수 없으며 건물이 너무 작아서 극장으로 사용하기에는 불가능합니다. 파테 시네마의 회장인 오를리앵 보스(Aurélien Bosc)는 르 피가로에 실린 기사에서 파테는"공동 소유주 및 파리 시와 논의하여 다른 가능성을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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