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샤토 드 베르사유의 정원은 바로크 음악의 리듬에 맞춰 숭고한 분수가 다시 가동되면서 숲에서 숲으로 이어지는 매력적인 산책을 선사합니다. 낮에는 음악 분수( )로 알려진 산책로가 밤에는 야경 분수(Grandes Eaux Nocturnes )가 되어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변신하며, 저녁 내내 조명이 켜진 분수의 장관을 감상한 후 불꽃놀이로 마무리됩니다.
올 여름, 드론의 마법을 체험할 수 있는 그랑드 오 녹턴이 찾아옵니다!
7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샤토 드 베르사유의 '그랑드 오 녹턴'에서는 2024년 9월 21일까지 이 특별한 야경을 더욱 매혹적으로 만들어줄 공중 안무 쇼인 '매직 오브 드론'이 개최됩니다. [더 보기]
올여름, 더욱 멋진 저녁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데이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2024년 6월 28일, 샤토 드 베르사유에서 열리는 그랑드 오 녹턴 쇼는 프랑스 공군 90주년을 기념하는 에어쇼와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이 기념일을 멋지게 축하하기 위해 루이 14세의 저택은 앙드레 르 노트르가 디자인한 정원에서 감상할 수 있는 버티컬 쇼의 배경이 될 것입니다.
이 에어쇼는 마치 이 중요한 날짜의 무도회를 여는 것처럼 이른 저녁 8시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시간 15분 동안파트루이 드 프랑스, 라팔 솔로 디스플레이, A400M, 곡예 비행 팀, 낙하산 비행사, 카라칼 헬기, 비플란 스템프 및 기타 프랑스 공군 대사가 하늘을 날며 고공 쇼를 펼칠 예정입니다. 저녁이 끝나면 전통적인 그랑드 오 녹턴 불꽃놀이와 함께 드론 쇼가 공원의 그랑드 퍼스펙티브 상공에서 "인상적인 천상의 춤"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저녁 프로그램 세부 정보
오후 7시: 사이트 오픈
오후 8-9시 15분: 프랑스 공군 대사의 에어쇼
오후 9시 15분~11시 30분: 물과 빛이 비추는 정원과 숲을 거니는 음악 산책
오후 11시 30분~11시 45분: 결승전(불꽃놀이 및 드론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