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업 코미디와 영화계에서 코미디 재능과 연기로 잘 알려진케이론은 자신의 첫 연극인 <알바와 사다프>로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합니다. 테아트르 데 마투랭 극장에서 공연되는 이 연극은 지구 반대편에 사는 두 여성의 실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알바와 사다프는 서로를 알지 못하고 앞으로도 알 수 없을 두 여성입니다. 하지만 깊고 강력한 유대감이 국경을 넘어 그들을 하나로 묶어줍니다. 엘살바도르에서는 낙태가 법으로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으며 낙태를 한 여성은 최대 5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바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란에서는 여성의 순결에 부적절하다고 여겨지는 환경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한다는 구실로 여성의 축구 경기장 입장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다프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케이론 감독이 연출한 이 첫 번째 연극은 이 두 가지 실화를 눈앞에서 생생하게 재현합니다.
알바 에 사다프에서 케이론은 의심할 여지없이 그의 이전 작품에서 변함없이 보여준 보편적이거나 개인적인 주제에 대한 성찰을 제공합니다. 그의 첫 번째 연극은 엘살바도르와 이란이라는 매우 다른 문화적 맥락에서 불의로 점철된 두 여성의 운명을 조명합니다. 2025년 1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테아트르 데 마투랭 극장에서 이 코미디언의 새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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