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메 올림피크 페스티벌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여름 내내 파리에서는 예술과 스포츠를 결합하여 일반 대중에게 올림피즘의 가치를 소개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무료로 열립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파리 5구에 위치한 아렌스 드 루테스 경기장은 원형 극장이었던 과거를 기념하기 위해 실제 무대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2023년 9월 2일과 3일, 주말 이틀 동안 예술가들이 연극, 무용, 음악이 결합된 공연을 펼칠 예정이에요!
하루 종일 현지 예술가 및 협회와 함께 다양한 예술 분야에 대한 활동과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라 로제' 레이블이 주최하는 활기찬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각 아티스트는 콘서트 이 브닝과 시크릿 이브닝의 두 가지 공연을 통해 자신의 작업과 스포츠인, 특히 성소수자의 사회적 대표성을 보여줄 것입니다. 후자의 경우 reservation@lalogeparis.fr 에서 무료로 사전 등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