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1일 금요일 오드세느 강변에서 열리는 새로운 페트 드 라 뮤직을 축하하러 오세요! 올해 불로뉴 빌랑쿠르에서는 도시 전역에서 30개가 넘는 무료 콘서트가 열리는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024년 6월 21일 금요일, 프랑스 전역에서 열리는 페트 드 라 뮤직이 다양한 종류의 풍성한 혜택과 함께 돌아옵니다.
프랑스인들은 40년 넘게 거리, 공원, 정원, 바, 카페, 레스토랑에 모여 하루 종일 라이브 음악이 울려 퍼지게 해왔습니다. 신진 뮤지션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을 알리고, 자신의 열정을 가능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날로, 자신과 같은 뮤지션뿐만 아니라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파티를 찾는 호기심 많은 구경꾼, 심지어 따뜻하고 정겨운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가족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날입니다.
1982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페트 드 라 뮤직은 매년 6월 21일마다 다양한 무료 콘서트와 DJ 세트가 펼쳐지는데, 대부분 야외에서 열리므로 흥분과 활기가 넘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록과 랩부터 일렉트로, 재즈, 월드뮤직, 블루스, 프랑스 버라이어티, R&B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악 스타일이 선보입니다.
파리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많지만 일드프랑스에서도 불로뉴-빌랑쿠르와 같은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있습니다. 오트 드 센 마을은 다시 한 번 페트 드 라 뮤직에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축제와 유쾌한 하루를 선사합니다.
2024년 6월 21일 금요일에는 도시 곳곳에서 30개가 넘는 무료 콘서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불로뉴-빌랑쿠르의 페트 드 라 뮤직 2024, 프로그램 소개
- 에스파스 란도프스키에서
- 오후 6시 원형극장: 불로뉴-빌랑쿠르 콘서바토리 오페레타(안느 콘스탄틴의 수업)
- 오후 6시-6시 20분: 콘서바토리 - 발렌틴 뒤메인의 어린이 합창단
- 오후 6시 30분-7시: 콘서바토리 빅 밴드(재즈)
- 오후 7시-7시 20분: 앞마당에서 쿠르 안나의 댄스 공연(힙합 댄스)
- 오후 7시 45분~8시 05분: 신 이매지네르 - 뮤지컬 코미디
- 오후 8시 15분 - 오후 8시 45분: 라 루피넬 합창단
- 오후 9시 30분~10시 15분: 피다의 가스펠 - 라이베리아 출신 목사의 아들로 입양된 이 불로네는 백 보컬과 관객을 흑인 영성에서 영감을 받은 소울, 블루스, 재즈를 결합한 독특한 음악 세계로 안내합니다.
- 에스파스 란도프스키 앞(폴-콘스탄스 거리)
- 오후 7.00-7.45: 쇼르 다르티쇼 - 버라이어티 합창단
- 오후 8.45-9.30: 라 비 파 라 보 - 합창단(프랑스 노래)
- 살롱 도뇌르, 타운홀
- 오후 8시: 에블린 아이엘로가 지휘하는 콘서바토르의 아르카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 쥘 게스데광장
- 오후 7시-7시 30분: 프리즈마 스쿨(블루스, 재즈)
- 오후 7.45-8.30: 구세군 브라스 밴드
- 오후 8.45-9.15: 마르뱅(마린 부셰익스) - 기타-보이스 듀오
- 오후 9:30~10:15: 칼레이(일렉트로 팝)
- 레 글라시에르 테니스 코트
- 빌랑쿠르 공원
- 오후 6시-9시 15분: 에콜 프리즈마(록, 소울 펑크, 팝 록)
- 오후 9:30-10:30: CEBIJE의 젊은 인재들 - 불로네 디 이니셔티브 주네세 센터에서 랩과 어반 팝의 폭발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레이, 아르카 엠, 엔주트, 시벨).
- 자르뎅 파망(메일 뒤 마레샬 주인)
- 오후 7시-7시 30분: 에콜 프리즈마 브라스 밴드
- 오후 7시 45분~8시 15분: 쿠르 안나의 댄스 쇼(힙합 댄스)
- 오후 8시 30분~9시: 엠마누엘 반 카펠이 지휘하는 OHBB(재즈-펑크-팝 오케스트라)
- 폴-벨몽도박물관에서
- 오후 6시 30분~6시 50분: 몽골 전통 음악
- 오후 7:00-7:45: 샹트 앙상블(프랑스 노래)
- 오후 8-9:45: 하모니 쇼어(가스펠-버라이어티-클래식)
- 롱샴 테니스 클럽
- 그랑 플라스
- 오후 6시 30분-7시: 에꼴 프리즈마(록)
- 오후 7.15-7.45: 엠마누엘 반 카펠이 지휘하는 불로뉴 빌랑쿠르 오케스트라 (재즈-펑크-팝)
- 오후 8시~8시 45분: 오버드라이브(록)
- 오후 9시~9시 45분: 마틸드 - 불로뉴 출신의 이 아티스트는 15세 때부터 작곡을 해왔습니다. 그녀의 다채로운 음악적 변주는 일렉트로 팝 코드와 얽혀 있습니다. 그녀는 이미 카레 벨 푀유에서 레지던시를 지낸 바 있습니다.
- 오후 10시~10시 45분: 호펜 - 작곡가이자 뮤지션인 불로뉴 출신의 네 형제 앙투안, 카밀, 아르망, 샤를은 팝송을 통해 보편적이고 단호하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랜도스키 멀티미디어 라이브러리에서
- 대형 스크린 콘서트와 바이닐 전시회(6월 21일 화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 암브로즈-파레 병원에서
- 오전 9:30-10:30: 란도프스키 중등학교 합창단 - 리셉션 홀
- 오전 11시-12시: 필립 데이리우(록-팝) - 리셉션 홀
- 오후 1시-2시: 켈트 그룹 코르노그 워 라오그 - 샬레 데 협회
- 오후 3시-4시: 카멜 바이부트 & 빅투아르(기타-재즈-집시) - 위층
- 오후 7시-7시 30분: 프리즈마 학교의 에두아르 악셀 무바치르가 지휘하는 클래식 오케스트라 - 샬레 데 어소시에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