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학자들은 2024년 6월 21일 금요일의 또 다른 날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란이 통과함에 따라 기상청에서는 주로 프랑스 중부뿐만 아니라 알프스 지역에서도 폭우와 홍수의 새로운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알프스 근처에서는 예외적인 강우 현상이 아니지만, 이미 포화 상태인 토양과 녹은 눈으로 인해 강이 범람하는 등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라고 Météo France는 오늘 발표에서 밝혔습니다.
그 결과 6월 21일 금요일, 프랑스 기상청은 폭우와 홍수 위험으로 인해10개 부서에 주황색 경보를, 20개 부서에 황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가장 주의 깊게 관찰되는 지역은 적색 홍수 경보가 발령된 마옌과 메인-에-루아르를 비롯해 사르테, 루아르-에-쉐, 루아레, 인드레-에-루아르, 유레-에-루아르, 사부아, 이세르, 오트 알프 지역입니다. 일드 프랑스지역에서는 이벨린,에손, 세네 에 마르른 등 3개 지역이 노란색 경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드프랑스의 이 세 지역은 목요일 밤부터 금요일 새벽 3시까지 폭우와 홍수 위험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현상은 오전 10시경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금요일 늦은 밤과 아침 동안 이 지역의 남서쪽에서 동쪽으로 천둥 비가 순환하여 주로 이벨린, 에스손, 세네-에-마르네 남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상청은 경고하며"강우 활동이 주목할 만하며 강도가 높고 국지적으로 축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상청은"이 지역이 남서쪽의 더 활동적인 지역과 접해 있기 때문에 예상 강우의 위치와 강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일드프랑스 지역 전체에 6월 21일(오늘)뇌우로 인한 황색 경보가 다시 한 번 발령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 오전 3시부터 오전 10시 사이,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뇌우가 파리 지역의 여러 부서를 강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지역 주민과 방문객 여러분께서는 기상청의 최신 정보를 주시하고, 악천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악천후로 인해 세느-에-마르네의 낭트-레-모 마을을 비롯한 여러 코뮌에서 페트 드 라 뮤지크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코뮌들도 이에 따라 예정된 콘서트를 취소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프랑스 기상청은 폭우나 갑작스러운 홍수 발생 시 행동 요령을 발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