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파리 시민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휴가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금요일인 2023년 12월 22일(금 )에는 파업으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지하철의 경우, 생드니-대학/레 쿠르티유와 샤티용-몽트루즈 구간을 운행하는 13호선만 파업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번 금요일, RATP는 전체 노선에서 3편성 중 2편성의 열 차가 운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2월 22일에 파업으로 인해 또 다른 노선이 중단되었나요? RER C 노선입니다. 트란실리앙은 이 RER 노선의 교통이 "심각한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평균적으로 2편 중 1편의 열 차가 운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트란실리앙은 승객들에게 가능한 한 여행을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지역 산업 행동 - 12월 22일 금요일 :
- RER C (@RERC_SNCF) 금요일, 12월 21일
해당 노선의 교통이 심각하게 중단됩니다.
2편 중 평균 1편만 운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능한 한 여행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12월 22일 RER D에서도 교통이 약간 중단되며 일부 운행이 취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R E에도 동일한 예측이 적용되며, 오스만 역-생 라자르 역-셸 구르네 노선의 일부 운행이 취소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H 노선도 파업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 트랑시엥 노선은 이번 금요일, 특히 발몽도아와 퐁투아즈를 경유하는 파리 노르 페르산 B 노선에서 양방향으로 교통이 "심각하게 중단 "됩니다. 트란실리앙은 12월 23일과 24일 주말 동안 H 노선의 교통이 계속 중단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