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1일 토요일과 22일 일요일에 유럽 유산의 날이 다시 돌아옵니다 . 올해도 일드프랑스 지역의 샤또, 역사적인 기념물, 교회, 비밀 장소 및 주요 기관에서 다양한 방문과 이벤트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위대한 기관들은 우리가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곳이지만 일반 시민들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입니다. 하지만 주말 단 하루 동안 프랑스 공화국의 주요 기관들이 우리에게 문을 활짝 열어젖힙니다!
그중에서도 7구에 위치한호텔 드 마티뇽과 그 놀라운 정원을 빼놓을 수 없죠. 1722년 건축가 장 쿠르톤이 팅그리 왕자의 요청으로 지은 이 건물은 2024년 9월 21일과 22일 제41회 문화유산의 날에 관람할 수 있어요.
역사와 문화가 풍부한 개인 저택으로 앙드레 르 노트르의 조카인 클로드 데고(Claude Desgot)가 디자인한 2헥타르 규모의 정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1935년부터 호텔 드 마티뇽은 프랑스 정부 수반의 공식 거주지이자 업무 공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역사적인 건물의 모든 비밀을 알아보고 싶다면 헤리티지 데이 기간에 진행되는 투어에 참여하여 쿠르 도뇌르, 총리실, 1층 라운지, 정원을 감상하세요. 자세한 투어 프로그램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호텔 드 마티뇽은 올해 여정, 네트워크, 연결이라는 기치 아래 열리는 유럽 유산의 날을 맞아 여러분께 문을 열었습니다. 18세기 초에 푀부르 생제르맹 중심부에 지어진 호텔 드 마티뇽은 1935년부터 정부 수반의 공식 업무 공간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웅장한 리셉션 룸 외에도 수도에서 가장 큰 개인 정원과 뛰어난 식물 유산을 자랑합니다. 주말 내내 이 독특한 유적지 방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4년9월21일 까지 2024년9월22일
위치
호텔 마티뇽
57 Rue de Varenne
75007 Paris 7
요금
무료 활동
공식 사이트
www.evenements-spm.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