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피카소 서거 50주년을 기념하여 바르비종 코뮌은 53명의 현대 예술가들을 초대하여 이 유명한 스페인 화가의 작품에 대한 각자의 개인적인 해석을 표현했습니다. 2023년 4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는 300m²가 넘는 공간에서 시각 예술가, 사진작가, 디지털 아티스트, 거리 예술가 등 다양한 스타일과 기법, 감성을 지닌 현대 예술 가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바르비종과 피카소의 인연은 전시에만 국한되지 않는데, 피카소는 1942년 '마누아 생테렘'이 된 부바르 하숙집에 여러 차례 머물렀기 때문이죠. 이 전시회는 미술 시장 전문가이자 2010년 '랑젤루스 150 앙스' 전시회의 주최자인 장 미셸 구트 베르너와 자크 시모닌이 기획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진정한 박물관으로 탈바꿈한마르크 자케 문화공간에서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외부에는 대형 조각품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큐레이터들은 전시회의 시노그래피, 종이 지지대의 그래픽 디자인, 작품 사진 촬영을 위해 전문가들을 초빙했습니다.
참여한 아티스트들
피카소의 상징적인 그림을 재해석한 작품부터 개념적인 작품까지 피카소에게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진정한 발견이 될 것입니다. 이 전시회는 현대 예술가들이 스페인 거장의 작품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바르비종마크 자케 광장(Place Marc Jacquet)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3년4월8일 까지 2023년6월10일
위치
에스파스 컬처럴 마크 자케
Place Marc Jacquet
77630 Barbizon
요금
무료 활동
추천 연령
모두를위한
공식 사이트
www.barbizon.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