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아트 바젤 파리의 그랑 팔레에 임시로 문을 연 홍콩 카페

홍콩은 아트 바젤 파리 2024와 제휴하여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그랑 팔레에서 홍콩의 대표적인 찻집인 차안텡을 오픈합니다. 이 독특한 아시아 여행지, 홍콩의 예술 현장과 문화적 풍요로움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아트 바젤은 의심할 여지 없이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행사 중 하나입니다. 홍콩에서 마이애미를 거쳐 바젤까지 전 세계에서 열리는 이 박람회는 매년 열광적인 대중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2024아트 바젤 파리에는 홍콩관광청이라는 특별한 게스트가 참여하여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홍콩의 상징적인 풍미를 발견하고 파리 중심부에서 세계적인 예술적 경험에 빠져들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랑 팔레 1층에 자리한 이 임시 카페는 단순한 시음 장소 그 이상입니다. 동서양이 결합된 홍콩의 고유한 문화를 보여주고 1950년대부터 시작된 카페의 전형적인 분위기를 활기찬 분위기와 편안한 맛으로 재현해 놓았어요. 파인애플을 연상시키는 크러스트에 버터가 들어간 브리오슈인 파인애플 번, 맛있는 에그타르트, 망고 푸딩, 부드러운 밀크티인 홍콩 밀크티 등 홍콩을 대표하는 디저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아트 바젤 파리 3일 동안 방문객들은 이 몰입감 넘치는 감각적 경험을 통해 홍콩의 풍부한 미식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홍콩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트레버 영이 빛나는 예술 작품으로 카페를 환하게 밝힐 예정입니다. 이 복고풍 스타일의 회의 공간에는 홍콩의 전형적인 화려한 패턴 타일과 편안한 연회장, 그리고 홍콩 전통 네온사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미리 맛보기의 목적은 홍콩을 여행하고 홍콩 의 예술과 문화를 발견하도록 영감을 주는 것입니다. 매년 3월에 열리는 예술의 달 (아트 인 홍콩)을 놓치지 마세요. 이 행사는 2025년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유명한 아트 바젤 홍콩 박람회를 비롯해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홍콩을 국제적인 예술의 교차로로 탈바꿈시킵니다. 예술과 문화 애호가들은 M+ 박물관과 홍콩 고궁 박물관 등 웨스트 구룡 문화 지구의 새로운 명소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