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세계: 한국문화원에서 뉴스를 예술로 바꾸는 전시회

게시자 Cécile de Sortiraparis · 사진 출처 Laurent de Sortiraparis · 에 게시됨 2024년10월28일오후03시53
2024년 11월 7일부터 2025년 2월 8일까지 한국문화원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보통의 세계' 전시를 통해 현대 미술가들이 당대의 재난과 악재를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경제 위기, 사회적 폭력, 전쟁, 자연재해, 전염병, 기후 변화... 매일같이 나쁜 뉴스가 늘어나면서 뉴스를 접하는 사람들의 사기와 자신감을 크게 짓누르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정적인 뉴스가 일반화되는 새로운 '정상' 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2024년 11월 7일부터 2025년 2월 8일까지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새로운 전시에서 각국의현대미술가 5명이 이러한 변화를 탐구합니다.

무료 전시회 오디너리 월드에서는 이러한 전 세계적인 혼란에 대해 질문하고 분석하며 이를 유쾌하게 풀어낸 다양한 작품과 설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보고된 다양한 글로벌 재난에서 영감을 받아 이러한 충격적인 사건이 어떻게 일상이 되었는지 관찰해 왔습니다.

사회의 지형과 틀이 변화하고 있고, 사람들은 이 위험한 환경에 적응해야 합니다. 한국문화원의 예술가들은 예술을 통해 이러한 삶의 방식의 한계를 탐구하고, 새로운 사회에서 예술의 위치에 대해 질문하고 있습니다. 그림, 사진, 음악이 이러한 재앙을 극복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경험과 증언부터 세대와 보편적인 주제에 이르기까지 예술가들은 예술이 세상과 사회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합니다. 국가별로 공통된 주제, 상호 보완적인 대화, 독특한 증언을 통해 관람객은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 각자가 차지하는 위치를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국문화원의무료 전시회는 이번 겨울에 꼭 봐야 할전시입니다.

실용적인 정보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4년11월7일 까지 2025년2월8일

× 대략적인 영업 시간: 영업 시간을 확인하려면 해당 시설에 문의하세요.

    위치

    20 Rue la Boétie
    75008 Paris 8

    경로 플래너

    접근성 정보

    액세스
    지하철 9호선과 13호선 "미로메닐" 역

    요금
    무료 활동

    공식 사이트
    www.coree-culture.org

    Comments
    검색 조건 구체화
    검색 조건 구체화
    검색 조건 구체화
    검색 조건 구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