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보다 더 이국적인 지역으로 여행하지 않는 한, 우리 위도에서 50도에 도달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몇 년 후에는 우리가 직면하게 될 일입니다. 2023년 10월에 본격적인 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한 파리시는 이제 일반 대중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2024년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며칠 동안 이 온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일드프랑스 기후변화 전문가 그룹의 기후학자에 따르면, 아무 변화가 없다면 이 기온이 최고조에 달하는 극심한 폭염이 단기간에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파리 시청은 이 더위가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고 파리 시민의 일상과 건강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는 기후 센스라는 장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50도 이상의 수온에 잠겨 훨씬 더 어려운 조건에서 신체적, 인지적 활동을 수행하도록 초대받습니다. 현실이 될 수 있는 상황을 감각적으로 체험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일련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됩니다. 참가를 원하시면 사전에 문진표를 작성하고 만일을 대비해 여분의 옷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파리는 제4차 기후 계획과 새로운 복원력 전략을 통해 수도와 주민들이 미래의 충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으며, 생물 기후 도시 계획을 위한 지역 계획과 파리 환경 보건 계획을 수립하는 등 미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4년11월19일 까지 2024년11월21일
위치
살레 데 아케이드, 시청
3 Rue de Lobau
75004 Paris 4
요금
무료 활동
공식 사이트
www.paris.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