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이 곧 시작됩니다!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성화는 8월 25일부터 프랑스 전역을 순회할 예정입니다. 전통적으로 성화는 영국 스토크 맨더빌에서 출발해 해협을 건너 프랑스로 이동하며, 12개의 불꽃으로 나뉘어 각 지역을 거쳐 개막일인 8월 28일에 수도 파리에 도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13번째 성화는 파리 광복 80주년 기념행사와 센강 축제라는 두 가지 파리 행사를 밝힐 계획입니다!
프랑스 역사에 대한 헌사로 디자인된 이 추가 성화는 8월 25일에 채화될 예정입니다. 일주일간 수도 전역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 후, 오후 4시 15분부터 포르트 도를레앙 광장에서 14구 덴페르트 로셰로 광장까지 군사 퍼레이드를 통해 파리 광복을 기념할 예정입니다. 한 시간 후, 같은 광장에서 오후 5시 55분경 성화가 도착하기 위해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성화는 "드골 장군에게 광복의 동반자로 추대된 5개 코뮌의 대표로 구성된 집단 봉송에 의해" 옮겨질 것입니다 .
오후 7시 30분에는 파리 성당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며 기념행사의 마지막을 알립니다. 이후 성화는 문화 올림피아드 레이블을 획득한 생클루드에서 열리는 센강 페스티벌로 이동하여 오후 9시 30분경 PJ 하비와 LCD 사운드시스템의 콘서트 사이에 무대를 밝힐 예정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 파리와 일드프랑스 지역의 패럴림픽 성화 봉송 전체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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