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5일, 조니 할리데이는 향년 7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흘 후 파리에서 그를 추모하는 대규모의 대중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운구 행렬을 따라 모인 가운데, 700대의 오토바이에 둘러싸인 채 샹젤리제 거리를 따라 내려가 콩코드 광장을 지나 마들렌 성당에 도착했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 정치, 음악, 영화계의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장 르노, 라인 르노, 대니 분, 패트릭 브루엘, 장 뒤자르댕, 뱅상 린동, 마이클 윤, 나탈리 베이, 파스칼 오비스포, 실비 바르탄, 록 사제 가이 길버트 등이 그 주인공입니다.
조니 할리데이의 팬들은 그가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지난 지금도 그를 잊지 않고 다시 한 번 그들의 우상에게 경의를 표할 계획입니다. BFMTV의 보도에 따르면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파리에서 추모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1992년 조니 할리데이가 공동 창립한 오토바이 클럽인 데스페라도스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2017년에 추모식이 열렸던마들렌 성당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전설적인 프랑스 가수를 추모하는 모임과 함께 교회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후 정오 무렵에는 마들렌 성당에서 음악 미사와 함께 추모식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배우 디디에 구스틴이 소셜 네트워크에서 참석을 확인했습니다. 이 사칭 배우이자 코미디언은 2025년 1월 테아트르 드 파시에서 며칠간 공연되는 연극'조니 리브레 뎅 마 테트'에 주연을 맡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