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의 문화유산과 전통을 소개하는 '2024 문화유산의 날(Journées du Patrimoine 2024)' 이 개최됩니다. 파리에서는 평상시에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상징적인 장소들이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9월 21일 토요일에 일반에 공개되는호텔 다바라이(Hôtel d'Avaray )가 그 예입니다.
2024 헤리티지 데이: 파리에서 세계 각국의 대사관 발견하기
작은 여행은 어떠세요? 유럽 문화유산의 날 기간인 2024년 9월 21일과 22일에 무료로 개방하는 대사관과 영사관을 방문해 세계 곳곳을 여행해 보세요. [더 보기]
호텔 다바레이는 파리 7구의 그르넬 거리 58번지에 위치한 화려한 타운 하우스입니다 . 18세기에 지어진 이 건물은 당시 신고전주의 건축 양식의 전형적인 예입니다. 현재호텔 다바레이는 프랑스 주재네덜란드 대사의 관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외교관 관저로서 평소에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지만, 9월 21일 토요일에 열리는 문화유산의 날에는 무료 투어를 위해 문을 열어요.
호텔 다바레이는 1718년 건축가 장 밥티스트 르루가 지은 건물이에요. 수세기에 걸쳐 주인이 바뀌고 개조되었지만 항상 원래의 매력을 간직하고 있어요. 이 유명한 타운 하우스는 1926년부터 역사적인 기념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파리에서 열리는파트리무앙 2024는 평소에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이 파리의 기념물을 공개 방문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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