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오픈한 모던 태국 레스토랑 밤보의 새로운 테이크아웃 카운터인 밤보 키친을 만나러 뤼 데 주네르에 가보세요. 밤보 키친은 레스토랑의 성공 비결은 그대로 유지하되, 집이나 사무실에서 식사를 즐기고 싶어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 테이크아웃 스타일로 선보입니다.
태국의 전통과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눈앞에서 즉석에서 정성스럽게 조리한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내부는 깨끗하고 현대적인 장식으로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며, 중앙에 있는 타블에 아시아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
음식은 안톤닌 보넷이 다양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세르상트 레크루테의 상징적인 셰프는 태국에서의 경험과 제철 및 현지 요리에 대한 취향을 결합했습니다.
요리는 €6부터 시작합니다. 바오 가르니는 6.50유로, 볶은 닭고기를 곁들인 그린 파파야 샐러드는 6.50유로, 밥과 함께 제공되는 그린 커리 (닭고기, 새우 또는 야채)는 9~12유로, 향신료가 들어간 돼지고기 만두 콩피는 7유로를 추천합니다.
메뉴는 간단하지만 풍미가 풍부합니다. 어쨌든 여러분의 식습관을 바꿀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배달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찹쌀밥이나 판단플란과 같은 디저트로 마무리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밤부에는 레스토랑 맞은편에 새로운 바가 있으며, 테라스와 지하실의 면적이 두 배로 넓어져 맛있는 칵테일과 타파스를 맛볼 수 있는 핫 스페이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미각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