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슈이 뒤 프린스는 왕실 주소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팔레 뒤 룩셈부르크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라틴 지구의 중심부에 있으며, 1969년부터 자랑스럽게 자리를 지켜온 무슈 르 프린스 거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모로코 레스토랑으로 모하메드 암라슈가 설립했으며 현재는 그의 아들인 사미르 암라슈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보리색 외관을 지나면 모로코의 색채를 자랑스럽게 간직한 따뜻한 랴드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라틴 지구의 오래된 건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들보 아래에는 모로코의 장인 정신을 상징하는 그릇이 놓인 짙은 목재 테이블이 조화롭게 놓여 있습니다. 다른 쟁반들이 벽을 장식하고 창문 앞의 야자수가 외부 세계와 단절된 느낌을 줍니다. 은은한 빛이 바를 장식한 모자이크에 반사되고, 직원들의 미소 띤 환영이 저희를 집처럼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장식에 들어간 정성은 요리에 들어간 사랑에 비할 바가 못 되죠. 모로코에서 매우 인기 있는 세 가지 요리, 즉 자루크(Zaalouk)로 알려진 가지 캐비어, 유명한 모로코 요리 샐러드, 치즈, 참치 또는 다진 고기를 삼각형으로 접은 브리우아테를 맛볼 수 있는 라 모사이크 드 케미아에서 시식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통 수프인 하리라 한 그릇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데울 수도 있습니다.
요리로는 세몰리나에 약간의 스멘, 많은 야채, 병아리콩, 술타나, 오븐에 구운 양고기 어깨살을 섞은 메추이 뒤 프린스의 쿠스쿠스를 놓칠 수 없는데, 각각 개별 접시에 담겨 나와서 나만의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단맛과 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카사블랑카를 비롯한 훌륭한 타진도 맛볼 수 있죠.
메추이 뒤 프린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안 좋은 고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놓칠 수 없는 요리인 유명한 메추이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로는 꼭 먹어봐야 할 파스티야 오레가 있습니다. 벽돌 페이스트리, 아몬드, 시나몬, 오렌지 꽃 향이 나는 커스터드로 만든 밀푀유와 비슷합니다. 잊을 수 없는 달콤한 디저트입니다.
한 달에 한 번 목요일에는 북아프리카와 안달루시아 문화를 융합한 음악을 선보이는 모로코 가수이자 연주자, 작곡가인 라키드 카스타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이끄는 모로코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콘서트가 펼쳐지는 ' 오리엔탈 목요일'을 개최하여 더욱 몰입감 있는 저녁 시간을 선사합니다.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4년12월17일
위치
왕자의 메초이
35 Rue Monsieur le Prince
75006 Paris 6
요금
Pastilla au lait : €8
Mosaïque d’entrées à partager : €18
Tajine Casablanca : €18
Couscous Méchoui : €24
Méchoui : €24
공식 사이트
www.lemechouiduprin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