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하나는 미국의 하얀 늑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1964년 일본인 사업가 '록키' 아오키 히로아키가 뉴욕에 오픈한 베니하나는 셰프가 커다란 테이블에 둘러앉아 칼을 휘두르고 불을 다루며 뜨거운 접시에 음식을 볶는 등 고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진정한 요리 장관을 선보이는 데판야키 레스토랑입니다.
베니하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저스틴 비버, 할리 베리, 테일러 스위프트 등 많은 미국 스타들이 즐겨 찾는 식당이 되면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매드 맨 등 수많은 할리우드 시리즈와 영화에도 등장했습니다.
베니하나는 현재 미국과 전 세계 17개국에 100개가 넘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리에는 세련된 생토노레 거리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일본 요리 전통을 존중하면서 이 축제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생생하게 재현하기 위해 마스터 셰프가 도구를 다루고, 정밀하게 자르고 조각하고, 불을 다루고, 음식을 볶고 요리하고, 프리미엄 육류, 신선한 해산물과 아삭한 야채를 요리합니다.
단품 메뉴는 데리야끼 소스를 곁들인 클래식한 닭고기 구이 (40유로)부터 좀 더 세련된 와규 소 고기(200g당 160유로)와 버섯을 곁들인 소고기 안심(52유로)까지 다양한 육류 옵션과 미소 소스 흑대구(68유로), 구운 연어(45유로), 레몬 새우 (52유로) 같은 해산물 옵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베니하나는 숙성 육류와 랍스터를 베이스로 한 시그니처 요리도 제공합니다.
전통 요리에는 모두 구운 야채, 볶음밥, 두 가지 소스와 함께 매우 가벼운 소고기 콩소메, 유명한 겨울 토마토 샐러드(미국인 그룹의 의무 사항입니다. 잊을 수 없는), 새우 볶음이 스타터로 제공됩니다.
미국 레스토랑은 데판야키에 있어서는 일본레스토랑만큼 기교가 뛰어나지는 않지만 베니하나 파리의 셰프들은 뛰어난 감각 (물건이나 음식을 저글링하는 기술)과 불로 손님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스시 바에서는 가장 전통적인 레시피부터 드래곤 롤 (튀김 새우, 참치, 토비코, 매운 마요네즈, 오이, 8개에 28유로)과 같은 서양식 발명품까지 주문에 따라 초밥이 만들어집니다.
칵테일 바에서는 베니하나의 믹솔로지스트가 만든 칵테일은 물론 엄선된 사케, 일본 위스키, 다양한 와인과 맥주, 라이징 선 목테일 (콤바바, 패션 프루트, 사과 주스, 깔라만시, 생강 맥주, €12) 등 잘 만들어진 목테일을 마시며 술 없는 한 달을 보내기에 완벽한 칵테일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