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테아트르 트리스탄 베르나르에서는 코트 드 벨레시제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연극 <몽디알 플래카드>가 유쾌한 상황과 오해를 통해 직장 내 차별을 폭로하는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코미디는 기업 환경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몬디알 플래카드의 새로운 영업 이사로 승진한 마리온이 차별을 받는다고 느끼는 남성 관리자들의 불만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 중 한 명이 부당함을 고발하기 위해 여성으로 변장하기로 결심하면서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운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진정한 현대식 보드빌로 쓰인 이 연극은 코미디와 좌충우돌 상황과 오해를 능숙하게 혼합합니다. '몬디알 플래카드'는 재미있으면서도 현재의 사회적 이슈를 주저하지 않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내어 흥미진진한 작품입니다.
코메 드 벨레시즈 감독이 연출한 이 웃음과 성찰의 코미디는 바리에르 재단의 2023년 테아트르 그랑프리를 수상한 화려한 수상작입니다. 2024년 1월 19일부터 테아트르 트리스탄 베르나르에서 상영되는 몬디알 플래카드는 유머와 직장에서의 사회적 문제를 고발하는 내용을 결합한 작품입니다.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4년1월19일 까지 2024년5월25일
위치
트리스탄 버나드 극장
64 Rue du Rocher
75008 Paris 8
요금
€11 - €40
공식 사이트
www.theatretristanbernard.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