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RER이 가장 정시에 늦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수요일에 보고서를 발표한 코트 데 콩트(Cour des Comptes)에 따르면 일드프랑스 지역의 도시 열차는 예상보다 훨씬 정시성이 떨어지고 훨씬 더 바쁘다고 합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RER의 정시성은 RATP와 SNCF가 발표한 보고서와는 거리가 멀다고 합니다. 수요일에 발표된 보고서는 파리 지역, 특히 파리와 주변 지역을 운행하는 일드프랑스지역 급행 네트워크의 5개 노선의 교통 현황을 보여줍니다. 가장 늦고, 가장 붐비고, 가장 정시에 도착하는 RER을 알아보세요!
RER A만이 잘하고 있습니다. 2022년까지 이 노선의 정시율은 94.4%에 달할 것이며, 이는 쿠르 데 콩트에서 특히 우려하는 B, D 노선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이 두 노선의 정시 운행률은 각각 85.7%와 86.6%로"교통량이 많고, 정시 운행률이 보통이며, 승객 수가 예측 가능한 증가"를 결합한 것입니다. 일부 구간은 작업이나 정기적인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다른 구간보다 더 많은 영향을 받는데, 특히 RER B의 북쪽이 그렇습니다.
노선 정시성
- RER A: 94.4
- RER E : 93.4 % 정시성
- RER C: 89.4
- RER D: 86.6% 정시성
- RER B: 85.7
유럽에서 RER는 코펜하겐, 베를린, 마드리드보다 가장 뒤처지지만 런던보다 앞선 도시 철도 네트워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파리는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수도 중 하나이기 때문에 파리 지역 교통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승객 수 측면에서 RER 열차는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4년과 2019년 사이에 5%에서 12.5%까지 이용률이 증가했습니다. RER A가 가장 붐비며 하루 140만 명의 승객이이용하며 유럽에서 가장 붐비는 RER B보다 앞서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도쿄, 뭄바이, 상파울루만이 승객 수가 더 많습니다.
다음 노선의 승객 수
- RER A: 하루 140만 여정
- RER B: 983,000
- RER D: 66만 명
- RER C: 540,000
- RER E: 3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