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7일 목요일, 이블린의 교사 노조가 대규모 파업을 발표함에 따라 대규모 파업이 예상된다고 actu.fr이 보도했습니다. 노조 간 연합의 지원을받는이 이니셔티브는 오후에 학교 앞에서의 지역 행동과 부서 전체 총회로 표시되는 행동의 날을 약속합니다.
시위의 날은 그 전날 수요일에 기앵쿠르의 이블린 교육 당국과 베르사유 총장을 겨냥한 두 개의 주요 집회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시위의 목적은 점점 더 불안정해지는 교육 환경에 직면한 교사들의 요구를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교육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춘 요구
교사들의 불만은 2024학년도가 시작되면 학생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적절한 인적, 재정적 자원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내년에 거의 700명의 학생이 추가로 입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타깝게도 평균 35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과밀 학급이 일상화되고 있습니다."라고 SNES-FSU 78의 공동 사무처장 에티엔 브로샤드는 한탄합니다.
또한 우려의 핵심에는 교육 당국이 계획하고 있는 이른바 '지식 충격' 개혁이 있습니다. 수준별 그룹 도입과 1년 단위 재수강 절차 간소화 등을 포함하는 이 개혁은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더욱 위협하고 교사들의 가르칠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타협하지 않는 동원
긴박감에 휩싸인 교사들은 타협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에티엔 브로샤드는"우리 행동의 목표는 타협을 위한 협상이 아니라 반대하는 개혁안의 전면 철회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파업의 규모는 상당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트랍스, 생캉탱앵이벨린, 엘랑쿠르, 모레파스 같은 마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부서 전체에 파장이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동원은 이블린의 교육 공동체 내 뿌리 깊은 불만을 반영하는 것으로, 교육의 질과 학생 및 교사의 복지를 보존하기 위해 교육 당국과 교육부의 인식과 구체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