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부터 보크레송과 파리 사이 A13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육교와 생클라우드 터널 사이의 지반에 균열이 발견되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오드세느 지방은 보크레송과 파리 사이의 A13 고속도로가 6월 24일 월요일에 완전히 재개통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운전자들은 오후 4시부터 양방향으로 통행할 수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이미 지방-파리 방향의 2개 차선에서는 통행이 재개되었습니다.
파리와 보크레송 사이의 구간 폐쇄는 생클라우드 터널 직전에 있는 A13 육교 옹벽에서 지반 움직임으로 인한 균열이 발견됨에 따라 결정되었습니다. 프랑스 정부와 도로관리청(Conseil départemental)이 수행한 보수 공사를 통해 벽을 안정화하고 차도를 개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랑 호티오 지 사는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계획된 재개장 일정을 준수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몇 달간의 큰 혼란을 겪은 후 이제 다시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 흐름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FAYAT가 수행한 되메우기 작업은 피해 지역을 안정화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일드프랑스 도로관리청(DiRIF) 도 재개통에 필요한 보수 공사를 완료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지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동원된 팀들의 효율적 대응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내심을 보여준 사용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 교통 관리 서비스인 Sytadin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여 상황의 진전 상황을 파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공사를 통해A13의 이 중요한 구간이 더욱 안전하고 현대화되어 파리 지역 이용자들의 안전과 교통 흐름이 개선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