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순환도로의 반대편에 있는 몽트뢰유는 멋진 주소와 활기찬 프로그램이 있는 축제 장소가 많아 파리 시민들을 매료시키는 곳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활기찬 문화 생활, 예술적 콘셉트가 어우러져 파리의 관문으로 통하는 이곳의 차분한 분위기는 모든 종류의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는 곳입니다.
르 쉬느와에서 라 마르브리, 라 파롤 에랑트, 시네마 멜리에스까지 몽트뢰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은 이곳에 새로운 콘셉트가 더해질 예정이에요. 이번에는 파리의 브루클린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도시의 명소가 지하철로 갈 수 있는 크로이 드 샤보 쪽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될 거예요.
옛 시네마 멜리에스가 있던 쇼핑 센터에 라 마르브리는 미래 콘셉트인 발 샤보의 개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비어 있던 이 공간은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콘서트/클럽 룸과 피나 바우쉬 콘서바토리에서 진행하는 댄스 수업 전용 룸 두 개를 갖춘 하이브리드 공연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면에서는 랩, 힙합, 일렉트로닉, 하이퍼팝 등 '현재와 새로운 음악적 형태'를 한데 모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2025년 가을에 이 유망한 새로운 공연장을 만나보세요.
알코올 남용은 건강에 해로우므로 적당히 즐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