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의 날은 프랑스의 문화 및 역사적 보물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매년 이 날에는 평소 방문객에게 개방 여부와 관계없이 기념비, 박물관, 상징적인 유적지의 문을 무료로 개방하여 프랑스의 풍부한 유산을 기념합니다. 올해는 9월 21일과 22일, 불로뉴 빌랑쿠르에 위치한 30년 박물관(Musée des Années 30 )에서 헤리티지 데이를 맞이하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불로뉴 빌랑쿠르의 중심부에 위치한 무제 데 아네 30은 20세기 초의 작품과 예술가들을 위한 진정한 쇼케이스입니다. 1939년에 설립된 이 박물관에는 아르데코, 조각, 회화 및 응용 예술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어 전쟁 중기의 예술적 기운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전시실을 돌아다니다 보면 타마라 드 렘피카와 장 뒤낭과 같은 예술가들을 발견하면서 당시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게 될 거예요. 풍부한 디테일과 당시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활기찬 20세기로 돌아가는 진정한 시간 여행이 될 거예요.
박물관은 영구 소장품 외에도 1930년대의 매혹적인 세계로 더 깊이 빠져들 수 있는 가이드 투어와 특별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예술과 역사에 대한 열정이 있거나 단순히 호기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이 방문은 역사에 대한 훌륭한 약속이 될 거예요. 이제 둘러보기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 행복한 헤리티지 데이를 보내세요!
장식, 가구, 물건... 산책을 하며 전쟁 중기의 위대한 여객선을 떠올려보세요.
불로뉴-빌랑쿠르 시립 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이자 관장이 1930년대 박물관의 상징적인 걸작들을 소개합니다.
바다와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그림, 조각, 드로잉을 감상하며 예술적 감상에 빠져보세요.
아카데미 자로스키의 학생인 엘라 루-샤무와 로만 베스토트의 성악/첼로 듀엣.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4년9월21일 까지 2024년9월22일
위치
30년대 박물관
28 Avenue André Morizet
92100 Boulogne Billancourt
액세스
지하철 9호선(마르셀 셈바트)-10호선(불로뉴-장 조레스) 버스 126번, 175번(정류장: 호텔 드 빌 드 불로뉴-빌랑쿠르) 지하철 부클 노르(정류장: 호텔 드 빌)
공식 사이트
www.boulognebillancou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