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은 레바논 트리폴리에서 가장 유명한 제과점 중 하나인 메종 할랍 창업자의 손자입니다." 하산과 함께 메종 할랍 키오스크의 공동 창업자인 마젠은 이렇게 말합니다. 체인점이 아닌 1881년에 설립된 레바논의 전통 제과점인 메종 할랍의 콘셉트를 프랑스에 도입하고 싶었습니다.
메뉴에는 무엇이 있나요? 세몰리나, 말린 과일 (피스타치오, 호두, 캐슈넛), 설탕 시럽, 크림으로 만든 레바논 디저트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크림이 아니라 프랑스 제과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스터드나 휘핑크림과는 달리 구름처럼 가볍고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밀크 크림"을 사용한다고 마젠은 말합니다.
즉석에서 피스타치오 또는 캐슈넛을 곁들인 바클라와, 크림이나 치즈를 채우고 설탕 시럽을 뿌려 따뜻하게 먹는 쿠네페, 튀겨서 단맛을 낸 엔젤 헤어에 크림을 얹은오스말리예를 즐길 수 있습니다, 피스타치오 또는 호두를 넣은 마물 (두 층의 세몰리나 사이에 대추야자와 말린 과일을 섞은 혼합물) 또는 동양식 츄러스를 연상시키는 무차박(Mouchabak)이 있습니다. 메종 할랍에서는 마크로 만든 커피에 카다멈 가루를 넣어 아주 짧게 내린 터키식 커피도 맛볼 수 있습니다! 마젠은 "아랍 국가에서는 이렇게 커피를 마신다"고 말합니다.
메종 할랍은 가장 간단한 페이스트리는 1유로, 가장 정교한 페이스트리는 3.50유로 정도로 (거의) 파격적인 가격을 제공합니다. 라데팡스 쇼핑센터의 메종 할랍 키오스크 주변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몇 개 있는데,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레바논 페이스트리를 먹을 수 있어요. 레바논 페이스트리를 좋아하신다면 이곳을 꼭 가보세요!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4년2월11일 까지 2027년12월31일
위치
한랩 하우스
15 Parvis de la Défense
요금
Gâteau (unité) : €1 - €3.5
공식 사이트
www.instagr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