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17구 중심부에 위치한 왜건 블루는 미식과 축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재탄생한 파리의 명소로, 색다른 경험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1925년 정통 오리엔트 특급 객차를 개조한 이 특별한 레스토랑에서는 풍성한 코르시카 스타일의 요리와 주말에는 활기찬 DJ 세트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시레물리노에 위치한 도멘 드 라 라인 마고(Domaine de la Reine Margot)의 마거리트 1606 레스토랑의 여름 테라스는 파리 외곽의 평화로운 안식처입니다. 에펠탑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과수원과 채소밭에서 재배한 농산물에서 영감을 받은 미식 요리를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물가의 테라스를 원하시나요? 15구 자벨 거리의 센 강변에 있는 레스토랑 겸 테라스인 플라주 파리지엔(Plage Parisienne)으로 가보세요.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과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몇 개의 데크 의자가 있는 이곳의 장식은 정신없는 한 해를 되돌아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