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비적인 계단을 건설하고 건물 전체를 통합하는 등 10년(!)에 걸친 공사 끝에 파리 20구에 위치한 거대한 콘서트홀이자 주말에는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겸하는 라 벨빌리유즈(La Bellevilloise)가 드디어 2024년 6월 20일에 루프탑을 오픈하며, 그 이름을 르 투아(Le Toit)로 정했답니다.
170m2, 2층 규모의 이 새로운 여름 테라스는 최대 2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금속 계단을 통해지중해에서 영감을 받은 야외 공간으로 연결되며, 이곳에서 전시회와 영화 상영도 열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도 전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빈티지 가구와 수공예품, 나뭇잎으로 장식된 르 투아는 여름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진정한 행잉 가든입니다. 수요일에서 금요일은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정오부터 자정까지 운영합니다.
음식과 음료에 관해서는 르 투아에는 제철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간단한 메뉴와 달콤한 메뉴 (아이스크림)와 칵테일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에 대한 벨빌로이즈의 열정을 알기에 가까운 시일 내에 라이브 공연이 열릴지도 모릅니다. 그럼 이제 이곳을 찾아가 볼까요?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4년6월20일
위치
라 벨빌리유즈
19/21 rue Boyer
75020 Paris 20
공식 사이트
www.labellevilloi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