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비적인 계단을 만들고 건물 전체를 통합하는 등 10년에 걸친 공사 끝에 파리 20구에 위치한 거대한 콘서트홀이자 주말에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겸하는 라 벨빌리유즈(La Bellevilloise)가 마침내 지난해 루프탑을 오픈하며 르 투아(Le Toit)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170m2, 2층 규모로 최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여름 테라스입니다. 금속 계단을 통해지중해풍의 야외 공간으로 연결되며, 이곳에서 전시회와 영화 상영도 진행됩니다. 물론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수도 전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입니다.
빈티지 가구, 수공예품, 녹색 장식으로 꾸며진 르 투아는 여름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진정한 행잉 가든입니다. 르 투아는 2025년 시즌을 맞아 4월 11일부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5월 5일부터는 주 7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주말에는 정오부터 자정까지 다시 문을 열 예정입니다.
음식과 음료에 관해서는 르 투아에는 제철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간단한 메뉴와 달콤한 메뉴 (아이스크림)와 칵테일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에 대한 벨빌로이즈의 열정을 알기에 가까운 시일 내에 라이브 공연이 열릴지도 모릅니다. 그럼 이제 이곳을 찾아가 볼까요?
알코올 남용은 건강에 해로우므로 적당히 즐겨야 합니다.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5년4월11일
위치
라 벨빌리유즈
19/21 rue Boyer
75020 Paris 20
공식 사이트
www.labellevilloi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