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19구에 위치한 크리메 다리는 1885년 개통된 이래로 1년에 9,000회 이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인프라는 파리의 마지막 리프트 다리이기 때문입니다. 퀴 드 로이즈와 퀴 드 라 마른을 연결하는 크리메 다리는 생드니 운하를 가로지르며 생드니 운하의 첫 번째 자물쇠 제어실에서 운영됩니다(Tourisme 93에 따르면).
처음에는 그네 다리로 설계된 크림 다리는 결국 유압식 리프트 다리가 되었습니다. 1885년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건설된 리프트 다리이자 오늘날 수도에 남아 있는 마지막 다리가 되었습니다.
다리를 지나가다 보면 다리의 리프팅 시스템을 볼 수 있는데, 이 시스템을 통해 배는 판틴과 모를 향해 오르크 운하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이 다리는 1993년부터 역사적인 기념물로도 등재되어 있어요. 배의 통행을 위해 크리메 다리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다리가 올라가는 동안에도 운하를 건너갈 수 있는 인접한 보행자 인도 교에서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리를 건너는 데는 증기선의 경우 약 5분, 가장 큰 호송선의 경우 약 20분이 소요될 정도로 빠르다는 점에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