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탑,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장미 창문, 석상... 파리의 일 드 라 시테에 자리한 이 인상적인 고딕 양식의 성당을 가까이서 보거나 멀리서 보거나 모두 알아볼 수 있을 거예요. 850년이 넘은 기념비적인 건축물입니다! 이 오랜 세월의 역사를 통해 노트르담 대성당은 어느 정도 경험을 쌓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일화를 소개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에 대한 관심을 되살린 것이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사실, 혁명 당시 이 기념비는 단순히 버려졌어요. 조각상은 훼손되었고 성당은 창고로 사용되었죠. 심지어 그것을 파괴하고 돌을 팔 계획도있었습니다. 하지만 1831년 빅토르 위고의 소설이 출간되면서 노트르담 대성당은 역사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노트르담은 1845년유진 비올렛-르-덕의 지휘 아래 복원되었습니다.
또한 혁명 당시 노트르담 대성당에는 유다 왕국의 왕들을 상징하는 28개의 동상이 길게 늘어서 있었어요. 그러나 1793 년 혁명가들은 이것이 프랑스 왕의 동상이라고 생각하여 모든 동상을 참수하기 위해 정면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사라졌던 대부분의 머리가 1977년 파리의 한 호텔 안뜰에서 우연히 발견되기까지 2세기가 넘게 걸렸습니다. 이 두상은 현재 클루니에 있는 국립 모옌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2 없이는 1도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노트르담 대성당은 2019년 4월 15일에 심각한 화재가 발생한 후 두 번째로 부분적으로 구출되었습니다. 불길에 녹아내린 것으로 여겨졌던 노트르담 대성당 첨탑 꼭 대기의 수평아리가 거의 온전한 채로 발견되었어요! 그 안에는 생 드니의 유물인 그리스도의 왕관과 생 제비에브의 유물인 가시가 들어 있었어요. 가시가 아직 남아 있는지, 어떤 상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어요.
눈치채지 못했을수도 있지만 노트르담 앞 광장은 프랑스 도로의 출발 점입니다. 실제로 이곳은 프랑스의 다른 도시와의 거리를 계산할 때 기준으로 사용되는 출발점입니다.석판으로 둘러싸인 청동 동전에 새겨진 나침반 장미가 표시되어 있어요.
위치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
Cathédrale Notre-Dame
75004 Paris 4
액세스
지하철-RER: - 시테(4) - 생 미셸 - 노트르담(B,C) - 호텔 드 빌(1,11) - 모베르 뮤추얼리티 / 클루니 - 라 소르본(10) - 샤틀레 - 레 할레(7,14,A,D)